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/1권 줄거리 (문단 편집) === 머나먼 [[시골]]집[* [[엄마찾아 삼만리|곤충찾아 3만리]]] === 시작은 마리와 주노가 [[여름방학]] 숙제를 하려고 마리네 조부모님이 있는 [[시골]]에 간다. 처음에 주노는 집이 멀다면서 투정을 부리지만 마리는 하기 싫다면 [[파리(곤충)|파리]]나 [[바퀴벌레]] 같은 거나 잡으라면서 주노를 혼자 두려고 간다. 주노는 상상으로 진짜로 그렇게 바퀴벌레와 [[구더기]]만 가져갔다가 선생님께 엄청 혼나는 상상을 한다.[* 이번에 사고치면 [[퇴학|쫓겨난다는]] 말을 한 걸로 보아 평소 [[학교]] 행실이 썩 좋지 않은 듯 하다.] 그렇게 마음을 바뀌어서 다시 조부모님이 있는 곳으로 가고 [[개울]]가에서 잠시나마 몸을 식힌다.[* 주노는 더위를 식힌다고 [[웃통|상의는 물론 아예 바지까지 벗고]] 팬티 차림으로 물에 뛰어들었다.][* [[설정오류]]인지 처음 장면은 맑은 오후였는데 갑자기 해질녘으로 바뀌었다.] 여기서 밝혀진 바로는 마리는 [[물수제비]]를 꽤 잘한다는 건데, 주노가 물수제비를 4번씩이나 튕겨서 유세를 떨지만 마리는 표면장력만 안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면서 자기도 하는데 무려 7번을 튕겼다.[* 마지막 7번은 주노 머리에 맞으면서 굴욕을 선사했다.] 이후 조부모님 집에서 토종[[닭]]으로 저녁을 먹은 뒤[* 이때 주노가 맛있다며 한 마리만 더 달라고 하자 할머니가 닭씨를 말릴 거냐며 거부한다.], 모닥불 피우고 [[수박]]을 먹으면서 [[나방]]이 불에 타 죽는 것을 보고 마리가 그 이유를 설명한다. 이 과정에서 주노가 마리에게 '달덩이'라는 단어를 사용하다 마리에게 볼을 꼬집히는 장면이 압권이다. 알고보니 마리는 달덩이라는 단어를 제일 싫어한다고 한다. 여담으로 할아버지는 마리에게 화내면 할머니와 똑같다고 말하고, 할머니는 다 들린다고 '''손을 꽉 쥐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